
서론
이번 포스팅은 기승 4-5회차를 하며 느낀점 대해 작성하고자 한다. 그리고 그간 장비를 구매했으므로 장비에 대해서 언급하도록 하겠음. 그와중에 시간이 좀 지나서 회고를 좀 해야되지만 열심히 기억을 되살려 보겠다. 이전 기승에 대해서 알아보려면 여기로 가길 바란다.
장비
4회차가 될 즈음에는 나름 장비를 갖추게 되었다. 헬멧에 대해선 나중에 포스팅을 할수도 있다. 헬멧은 빌릴수도 있지만 헬멧만큼은 꼭 본인것을 사라는 코치님의 말씀에 바로 구매했다. 이외 장갑, 바지, 승마신발을 차례대로 구매했다. 이건 헬멧만큼 안전과 상관성이 없는데다가 소모성이 강해서(헬멧은 한번 낙마하면 교체해야되지만) 타오바오에서 구매했다.
아무튼 이 상태에서 진행을 했는데 사실 전에 제주도에서 외승할때 헬멧은 부피가 커서 안 가져가고 바지와 장갑을 가져갔다. 근데 처음에 면장갑으로 진행했을때와 다르게 손이 굳어서 잘 움직이지 않았다. 이건 장갑 길들이면 해결될듯. 그리고 바지는 안에 실리콘이 되어있는데 아직 이게 얼마나 좋은건진 모르겠다. 역체감이 클것으로 예상되나 앞으로 안 입을 날이 올지 모르겠다. 그냥 레깅스 입고하는거 같았다. 제주도 외승 포스팅은 아래 링크로 가면 된다.
탑승마클럽 제주도 외승 1회차, 승마 기승 3회차 체험기
서론기승 2회차를 마치고 호기롭게 외승에 도전했다. 원장님한테 여긴 왜 기승을 안하냐며 기승여부를 여쭤본적이 있는데 위험해서 안한다고 나보고 지금은 하지말라고 하셨다. 하지만.. 이미
quiseol.com
아무튼 기승 3회차땐 외승을 하고 온 직후라 뭔가 겸손해진 상태였다. 애초에 허접인건 알았지만 더 겸손해졌다가 더 맞는 표현일듯. 그리고 먼가 말이 빠르게 가지 않았다. 느릴때 즈음에 신호를 주고 안느려지게 해야된다는데 좀만가면 털럭털럭 좀만가면 털럭털럭 이리된다. 그리고 이때 슬슬 내 발이 빠진다는것도 인지하게 된듯하다. 그리고 이 날 전경이라는 것을 처음 배웠다. 앉지 않고 중심을 잡는건데, 보초는 안장 앞부분에 허벅지를 기대라고 했다. 근데 나중에 가선 안장 앞부분에서 떼야된다. 리터럴리 내 다리로 서있어야된다는거심.
끝으로
4회차땐 반복이라 4회차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4-5회차 기승 포스팅은 여기로 줄이도록 하고, 6-7회차에 접어든 다음 포스팅에서는 다음 포스팅은 여기로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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