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알리익스프레스(Aliexpress)를 이용하다보면 내 택배가 어디에 있는 지 궁금한데 별다른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어떻게 추적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모든 경우가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우선 내 경우는 HRBC로 시작하는 운송장 번호였음을 참고하기 바란다.본인 상황에 맞춘 본 포스팅 읽기 전략알리익스프레스에 들어가서 배송 추적을 하면 우리가 알 수 있는건 현재 국내 배송 중인지 현지(중국)배송 중인지 통관 중인지에 대한 여부다. 통관 중의 기준은 공항 도착~통관완료로 잡겠다. 공항 소리가 나오기 전에 배송중이라고 뜨면 중국이고 세관, 통관 관련 사항이 적힌 이후면 국내다. 당연한 소리지만 직구를 처음 하는 사람에게는 이 조차도 모를 수도 있기에 설명했다. 이제 아..

서론그렇다. 나는 이번에 대형화물을 보내며 멍청비용을 써버렸다. 고능지출인줄 알았더니 멍청비용이었을때의 처참함이란. 차라리 모르고있다가 멍청비용 내는게 낫지 고능이라고 생각했다가 이리 되니까 어질어질하다. 여러분들은 이걸 보면서 나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길 바란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어떤 실수를 저질렀으며 그 결과 도합 얼마가 들었는지, 제품은 잘 도착했는지, 추가요금은 얼만지에 대해 적도록 하겠다. 타오바오 가구, 대형 화물 구매기와 부피가 큰 제품을 사는 사람을 향한 조언 (1)서론때는 올해 1월, 나는 예쁜 쓰레기'통'에 꽂혔다. 분명 오래된 브랜드고 다양한 국가에서, 높은 가격으로 팔고있음에도 구글링이나 유튜브에 후기라는것이 별로 없었다. 한국에서만 유행인가quiseol.com멍청 비용 1: 대형..

서론때는 올해 1월, 나는 예쁜 쓰레기'통'에 꽂혔다. 분명 오래된 브랜드고 다양한 국가에서, 높은 가격으로 팔고있음에도 구글링이나 유튜브에 후기라는것이 별로 없었다. 한국에서만 유행인가보다 싶다. 난 이런 쓰레기통에 꽂혔다. 바이럴에 걸려들은게 맞겠다. 살다보니 별 일이 다있다. 쓰레기통이라니. 그런데 한국에서는 비싼 가격대에 형성이 되었음에도 품절이라 예약을 하란다. 하지만 이미 마음만은 저걸 산 상태다. 우리집에 없을 뿐, 이 글을 쓰는 지금 돈도 내 마음도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그 쓰레기통과 함께하고 있다. 결론적으로는 샀다치고 전법을 사용중인 것이다. 그런데 내 방에 있는 가구들이 거슬리기 시작했다. 저 근처에 내 쓰레기통이 있을때의 이질감이 눈에 선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마이 브랜뉴 쓰레기통의..

서론친오빠가 여행을 다녀오면서 분쇄 원두를 사왔는데 집에 묵혀두고 있었다. 그런데 유튜브 알고리즘을 탄 동영상에서 원두 커피를 내리는 레시피를 보았다. 그리고 가성비로 유명한 제품을 알려줬는데 집에 있는 커피보다 더 싼거였다. 이걸 안산다면 집에 있는게 묵히는게 될테고 경험값이라면 충분하다는 판단하에 하리오 V6를 구매하게 되었다.하리오 V60 핸드드립 세트하리오 V6 핸드드립 세트에는 1.계량스푼 2. 여과지(40개) 3.드리퍼(플라스틱) 4. 서버(강화유리)가 들어있다. 쿠팡에서 주문했는데, 로켓배송 받고 16,400원이니까 거진 다이소급 가성비라고 판단된다. 로켓배송 버프로 설 연휴 직전 시켰는데 다음날인 공휴일에 도착했다. 그래서 가족들과 잘 나눠먹었다.핸드 드립 레시피이걸 사게 만든 영상에서 얻..

서론나는 원래 동아 크로닉스 3색펜을 쓴다. 리필심이 싸서 한번에 40~50개씩 쟁겨두면 든든하기 짝이 없기 때문이다. 이걸 만난게 2022년 하반기인데, 어느날 고무 그립 부분이 헐거워졌다해야되나.. 아무튼 잡는 순간 느낌이 드러웠다. 2.5년정도 쓴 셈인데 이정도 쓰니까 저렇게 된 것이었다. 그리고 어쩌다가 한번 떨궜는데 촉 부분 플라스틱이 살짝 날라가 버렸다. 당장은 쓸 수 있지만 바꿔야 될 때가 온 것이다. 결론적으로는 제트스트림 퓨어몰트 2+S를 구매했다. 가격은 배송비까지 13,100원이었다.제트스트림 퓨어몰트 2+S 구매 이유제트스트림 퓨어몰트 2+S를 선택했다. 2색+샤프가 있다는 건데, 사실 난 샤프가 필요 없다.. 그냥 3색으로 주지 2색에 샤프라니. 하지만 아무리 뒤져봐도 선택지가 없..

서론1월은 지름의 달이다. 왜냐? 내가 나한테 주는 선물이 쏟아져 내리기 때문이다. 원래 큼지막하게 질렀는데 이번은.. 뭔가 짜잘하게 많이 샀다. 1월 결산으로할까 리터럴리 연초(not 煙草) 결산으로 할까 고민을 했는데 그냥 ㄹㅇ 찐초로만 결산을 내기로 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올해 초에는 무엇을 구매했는 지 고능, 저능 기준으로 작성해보기로 하겠다. 고능 소비 1) 삼국지1. 삼국지 세트원래 만화책 60권짜리를 사려고했다. 이게 가장 중립적으로 재미있게 서술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유명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부피 이슈도 있고 내가 다 읽을 지 모르는 상황에서 60권을 통째로 사는건 쫌 오바라고 생각했다. 1권부터 읽으려고 했으나 출판사의 계략인지(시리즈 특성상 1권이 가장 많이 팔리는 건 알지만 그럼 더..

서론지난 포스팅에서는 어떤 기준으로 카멜의 포터블 휴대용 모니터 프리즘 CPM1610IQ를 구매했는 지 언급을 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배송이 얼마나 걸렸는 지 말할것이며, 잠깐 써보고 난 사용기에 대해서 적겠다. 지난 포스팅 내용에 대해서 궁금한 사람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면 되겠다. 카멜 포터블 휴대용 모니터 프리즘 CPM1610IQ 구매기 (1)목차서론 나는 27인치 모니터를 쓴다. 그리고 11인치 아이패드를 세로로 세운 다음 미러링해서 사용한다. 이건 무엇을 의미하냐하면 미러링해서 사용하기에 아이패드에 OTT를 띄울 때 안보이는quiseol.com 카멜 프리즘 CPM1610IQ 배송주문은 11월 24일에서 25일 넘어가는 자정에 했다. 이건 엄밀히 말하면 택배사 관련 내용이니 관심 없으면 생략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