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오바오 가구, 대형 화물 구매기와 부피가 큰 제품을 사는 사람을 향한 조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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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경험기
서론때는 올해 1월, 나는 예쁜 쓰레기'통'에 꽂혔다. 분명 오래된 브랜드고 다양한 국가에서, 높은 가격으로 팔고있음에도 구글링이나 유튜브에 후기라는것이 별로 없었다. 한국에서만 유행인가보다 싶다. 난 이런 쓰레기통에 꽂혔다. 바이럴에 걸려들은게 맞겠다. 살다보니 별 일이 다있다. 쓰레기통이라니. 그런데 한국에서는 비싼 가격대에 형성이 되었음에도 품절이라 예약을 하란다. 하지만 이미 마음만은 저걸 산 상태다. 우리집에 없을 뿐, 이 글을 쓰는 지금 돈도 내 마음도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그 쓰레기통과 함께하고 있다. 결론적으로는 샀다치고 전법을 사용중인 것이다. 그런데 내 방에 있는 가구들이 거슬리기 시작했다. 저 근처에 내 쓰레기통이 있을때의 이질감이 눈에 선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마이 브랜뉴 쓰레기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