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론
요즘 손톱을 기르면서 네일에 영양을 주는것의 중요성을 깨닫는 중이다. 그래서 처음엔 다이소에서 파는 오일을 사다 발랐는데 이게 귀찮기도하고 되는게 맞나?싶기도 해서 알아본 결과 디올에서 판매하는 네일 크림이 평이 좋았다. 그래서 사기로 결정 했으나 최근 크리스마스 선물 찬스를 받아서 이걸 손에 얻게 됐다. 해당 제품은 여기에서 구매하면 된다. 이번 포스팅은 패키지 및 사이즈 관련 및 실제 사용해본 후기에 대해 언급하도록 하겠다.
디올 크렘 아브리콧 언패키징 및 사이즈


우선 선물용이라 그런지 꽤 멋들어지게 포장되어 왔으나 사진을 안찍고 버렸다. 본품이랑 사진 속 파우치만 쏙 뺏다. 향수 샘플은 미스 디올을 줬음. 지금 이거 쓰면서 한번 뿌려봣는데 꽤좋네요. 걍 여자 냄새남. 물론 전 안 살거긴한데.. 상큼한 어른 여자 냄새가 나네요 ㄷㄷ. 마우스가 좀 드럽긴한데, 크기 비교를 위해 가져왔다. 아래 사진과 같이 막 작진 않았다. 패키지 지름은 5cm정도인데 꽤 두꺼운 편이다.

디올 크렘 아브리콧 사용기

일단 향기 같은 경우 복숭아 향기가 난다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막상 맡아보니 복숭아인가?싶긴 하다. 근데 굳이 따지자면 복숭아는 맞음. 막 발향력이 강하진 않다. 그렇다고 구린 냄새는 결코 아님. 복숭아 맞는듯. 근데 연한 복숭아 정도? 그리고 처음엔 이걸 손톱에 바르라는건지 거스러미 부분에 바르라는건지 몰랐는데 검색해보니까 둘다 바르는것 같았다. 막상 써보니 되게 리치해서 조금만 발라도 모든 손톱이 다 발린다. 크기도 꽤 커서 다소 오래 쓸 듯 하다. 패키지 옆에 유통기한으로 2028년도 9월까지 사용하라는데 그 정도까진 아니더라도 꽤 오래 버틸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이걸 바르면 리치해서 오만곳에 묻는다며 저녁에 바르라는 글도 보았었다. that makes sense... 근데 또 동시에 빨리 말라서 평소에 쓰라면 또 가능할거 같다. 본인은 자기전보단 걍 평소에 곁에 두고 바를 생각이다. 개인적으론 극한 여름이 아니라면 선물용으로 좋을듯 함. 좀 작아서 실망하려나 싶긴한데 사용성이 1순위라면 립제품보단 훨 나음 가격도 비슷하고, 네... 일단 전 추천!!! 뭐...별게 없어서 더이상 쓸 말이 없네요. 이상 디올 크렘 아브리콧 사용기를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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