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백종원의 유튜브에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정지선 셰프가 나왔다. 보통 게스트들은 익숙 + 간단한 요리를 보여주는데 그녀는... 처음보고 다소 손이 많이가는 요리를 준비했다. 안 익숙한 것중 간단하다고 생각돼서 가져온 것 같은데 나같은 초짜에게는 다소 어려운 과정인듯ㅠㅠ. 그런데 해당 컨텐츠가 요리하는게 주 컨텐츠임에도 불구하고, 계량된 수치는 보여주지 않았다(과정을 보여주긴 하지만). 레시피를 찾아 정지선 셰프의 유튜브 채널에 가보았으나 거기에도 마라기스 레시피를 찾아볼 수 없었다. 최소 오늘까지는 말이다. 어쩌면 내가 이렇게 지지고 볶는 사이 새로운 컨텐츠로 들고올 수도 있다. 아무래도 유튜브로 노젓는게 현재 진행형인 유튜바시니까 말이다. 참고로 내가 참고한 영상은 이것이다. 서론이 길었는데 이번 포스팅..

서론 C2H4라는 브랜드를 두번째로 샀다. 처음엔 미국 편집샵에서 샀으며 두번째는 타오바오 티몰에서 샀다. 내가 샀던 사이트가 가격이니 상세샷이니 공홈보다 더 공홈스러웠기에 의심을 안했다.(공홈에 없는 상세샷도 거기엔 있었음) 어쩌면 의심할 여지가 없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C2H4 Satellite Bomber Pants에 대해 포스팅을 하려니, 이걸 보는 사람은 내가 여기서 산걸 신뢰하지 못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때부터 의심의 싹이 트기 시작했다. 그래서 알아보는 타오바오 티몰은 정품인가?포스팅. 선의심 후구매가 아닌 선구매 후의심 포스팅이 되겠다. 참고로 C2H4 Satellite Bomber Pants에 대한 앞 포스팅은 하단 링크로 가면 된다. C2H4 Satellite Bombe..

서론C2H4 Satellite Bomber Pants를 왜 사게됐는 지, 그리고 가격은 얼마인지에 대해 이번 포스팅에서 알아보려고했는데, 적다보니 정품 여부가.. 불안했고 이에 대해 파해치는 과정이 너무 많아서 나눠서 적기로 마음 먹었다. 그러므로, C2H4 Satellite Bomber Pants 시리즈는 크게 (1), (2), (3) 이렇게 진행될 것이다. 첫번째는 왜 사게됐고, 가격은 얼마인지에 대해서 말할 것이다. 두번째는 문제의 정품여부. 세번째는 배송과정과 착용샷에 대해서 적을 예정.왜 사게됐는 가C2H4에 만족하며 또 사려고 마음을 먹으며 돌아보는데 죄다 할인을 안 때렸다. 지난 C2H4 바지 구매기를 보고자 한다면 여기로 가면 된다. C2H4 Profile Volume Double Wais..

서론나는 이상하게 남자 아이돌만 보면 피어싱을 하고 싶었다. 그게 누군지는 중요하지 않은데 그냥 어쩌다가 귀걸이나 피어싱을 하는걸 보면 귀를 뚫고싶은 마음이 계속 드는 것이었다.하지만 나는 귀 뚫는 걸 싫어한다. 귀 뚫는 거 자체는 두렵지 않으나(ㄹㅇ로) 관리하는 과정이 두려웠다. 그리고 머리 긴데 걸리적 거릴거 생각하면... 무서웠다. 오른쪽 사진은 이어커프..라기엔 보스에서 나온 이어폰이다. 브랜드 이어커프를 살 까 .. 그냥 돈 더 주고 보스 이어폰을 하나 더 살까고민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 에어팟도 이어팟도 헤드폰도 있는 상태에다가 저걸 평상시에는 못하잖슴?가령 친구랑 만날때 계속 저걸 멋으로 차고다닐 수는 없으니 보스 이어커프용 이어폰은 단념했다.  스와로브스키 Matrix 로듐 클립 이어커프..

서론지난 포스팅에서는 왜 C2H4 Profile Volume Double Waist Denim을 샀고, 어디에서 샀으며, 가격은 얼마인지 등등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배송 기간이 얼마나 걸렸고, C2H4 브랜드의 바지 사이즈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엄밀히 말하면 바지 사이즈 중에서도 S 사이즈 일듯. 오피셜 사이트에서 내 놓은 사이즈는 지난 포스팅에 넣어놨으니 참고요망 입니다. C2H4 배송비일단 배송 기간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직구는 크게 두가지 절차가 있다. 1) 쇼핑몰-> 배송대행지 2) 배송대행지 -> 내 국내 주소. 1)에서 무료배송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일정 금액 이상일때 해주고.. 나는 이에 해당하지 않았다. 13만원이나 썼는데도 말이다. 아무튼 그래서 10$가량 1번..

서론 나는 직구를 많이한다. 지난번에도 포스팅했지만 이번에 또 C2H4 바지를 샀다. 지난번 바지 포스팅을 원한다면 여기로 가면 된다. 하지만 지난번과 차이가 있다면 이번에는 관세컷이 간당간당 하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요즘 환율, 호락호락하지 않다. 아무리 계산해봐도 내가 산 놈은 150달러를 넘지 않았다. 하지만 불안한건 사실이었고.. 그냥 환율 미쳤을때 빨리 배에 싣는게 맞다고 판단했다.통관과정 - 무난했던 시작과 갑작스러운 역경배송 대행 업체는 월요일 오전에 내 입금을 확인하자마자 바로 배에 싣었고 해당 물품은 당일 밤 한국에 도착했다. 여기까진 좋았다 이거야. 하지만 하루 뒤 흔치 않은 문구를 포착하는데,바로 수입(사용소비) 심사진행이라는 문구다. 저게 뭐지 싶어 검색을 해보니 내가 못보던 놈이 ..

서론C2H4.. 나는 이 브랜드를 어쩌다가 알게 되었는가... 바로 어떤 아이돌의 바지 핏 때문이었다. 정확힌 그 아이돌 다리 라인과는 관계없는 바지 라인때문이었음. 수소문끝에 경우겨우 알아낸 브랜드가 C2H4라는 브랜드다. ssense.com 에도 입점되어 있길래 '근본 브랜드였는데 몰라뵈었군' 싶었지만, 가격도 예상외로 높았고 가격에 비해.. 약간 저렴한..감성이 너무 쎗다. 그러던 요즘 다른 중국 브랜드에 꽂혀서 알아보다가 다시 C2H4가 내 알고리즘에 들어왔다. 티몰에서도 팔지만, 중국은 관부가세 면제가 150$미만이다. 위에서 언급했듯 C2H4의 웬만한 옷은 이를 다 넘어간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확인이나 함 해보자 하고 들어갔던 곳이 저기였는데, 내가 찾던 바지를 할인을 해서 파는것을 알게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