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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경험기

중국 여행을 위한 준비 (1) 큰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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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썸네일

    서론

    홍콩 여행 포스팅을 넘어 중국 여행을 위한 준비를 차근차근 하고자 한다. 홍콩 여행과는 다르게 그냥 미리미리 준비하는 과정을 담고자 한 것임.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총 정리와 같은 느낌으로다가, 큰 그림을 계획해보고자 한다. 참고로 레이오버, 스톱오버 주의사항과 관련된 포스팅은 여기에 있다.


    하고 싶은 거 정리

    아직 몇박 며칠을 할 게 아니라 가고 싶은 곳 생기면 + 일정 정해지면 위치에 맞게 재배치해서 다시 일정 계획 포스팅을 추가할것임.

    할일 비고
    자전거 타기 그냥 qr 있으면 찍고 파란색 버튼 누르면 빌려진다고 한다.
    카카오 바이크처럼 밑에 내리면 반납됨.
    난징동루  wangkai photo studio 난징동루에서 치파오 입고 사진 -> 3만원
    양스덤플링(yang's dumpling) - 만두집인데 맛있음
    상해 음식점 泸西老弄堂面馆 파기름국수  上海市静安区北京西路1738号 2호점 가라 1호점 사람 많음. 드럽게 많다고한다. 계란 + 닭다리 ㅊㅊ.
    양꼬치 체인점 - 옛날 옛적에 위챗으로 웨이팅 걸기 가능.  +양꼬치 받고 감자튀김 먹을 것.
    북경오리 - yifuhui 한마리에 4만원 해체쇼까지
    대한민국 임시정부  갓한민국 아멘.
    예원 저녁에 가면 더 이쁘지만 정신 없는건 예상하고 가야됨.
    그랜드 마더 shanghai grandmother 라오라 대기 많음. 한국인한테 유명한 곳임. 동파육 88위안. 공기밥 추가 ㅊㅊ. 
     동방명주 호텔 radission collection hyland shanghai, 상해w호텔  둘이 가격 비교할 것 
    wukang load 영화 색계에 나옴. 그냥 산책하는곳.
    마시청 서커스  꼭 보는거 ㅊㅊ 3만원대.
    루지아주이  황포강 보기 좋음. 사람도 있다. 없다고는 안함.
    추가예정  

     

     


    준비물 목록

    • 비자
    • 항공권 예매 -> 온라인 체크인 
    • 여권
    • 숙소 예약
    • 유심(esim보다 일반 유심 미리 사는거 추천)
    • 알리페이 등록
    • 어플
      • 지하철 어플(위치 시간 확인용)
      • 고덕지도(중국지도)
      • 디디추싱(택시어플)
      • 알리페이(당연함)
      • 위챗(채팅어플) - 2박이상은 배달 어플도 추천
      • 따중지엔핑 - 예약 어플인데 딱히 안 쓸거 같긴함. 근데 다들 추천해서 넣었다.
    • 각종 티켓 QR 코드 모아두기
    • 환전 - 비상금 정도로
    • 일반 준비물 
      • 스마트폰 충전기
      • 멀티어댑터
      • 에어팟
      • 보조베터리
      • 카메라
      • 삼각대
      • 우산
      • 선글라스
      • 모자
      • 반바지
      • 비상 양말
      • 지갑(카드 최소화해서) - 환전카드, PP카드, 신용카드 확인
      • 간단 바람막이
      • 물티슈
      • 썬크림

    입국 후 시내로 가는 법

     

    1) 공항에서 maglev 표지판을 따라간다. 2) 발권은 당일 항공권 제시하면 인당 40위안으로 할인받아 탑승 가능하다. 알리페이로도 결제 가능. 알리페이는 마스터카드로 연동 가능함. 유니온페이는 안된다고 하니 참고바람. 아무튼 발권 후 자기부상열차타면 8분만에 롱양루역에 도착함. 이게 혼자가면 싸게 먹히고, 만약 둘 이상 간다면 다들 그냥 택시타고 가는걸 추천하심. 디디 부를거면 공항 지하 2층으로 내려갈 것. 많은 브이로그를 봤지만 아무데서나 부르다가 택시가 안참고 그냥 가거나 다들 우왕좌왕하는걸 드럽게 많이 봤다. 택시기사가 못찾으면 전화때린다. 그때 당황 애지게할텐데 이런 상황을 사전에 예방하려면 꼭 지하 2층으로 내려가서 택시를 잡으시길.

     


    택시 및 대중교통 시 주의할 점

    기사님이랑 길이 엇갈리면 대응이 안 됨. 전화오고 난리나더라. 전화오면 눈물날듯. 상해지하철은 어플이 있으니까 까는거 추천. 상해는 자전거길이 잘 되어있다. 자전거 역시 타보는 걸 많이들 추천한다. 길거리에 다니는건 qr코드 스캔해서 결제 가능함.


    끝으로

    위에 적기 애매해서 안 적었으나 알아가면 좋은 내용을 적고 포스팅을 마치고자한다. 상해는 23시에 간판 다 끔 법적으로. 하지만 그전까진 빛으로 난리 부르스를 떤다는것. 그리고 중국 상하이 가기전에 태양의 제국 - 스필버그 영화 보는거 추천. 
    황먼지미판 : 중국식 찜닭으로 중국 4대음식에 들어가며 상하이(..아마도)가 유명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