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이번 포스팅에서는 리스트 컴프리핸션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배열이면 배열이지 뒤에 컴프리핸션은 뭐냐? 할텐데, 리스트 컴프리핸션은 단순히 선언하는 것이 아니라 계산식, if문 등을 넣어서 새로운 리스트를 만드는 방법이다. 대표적으로 ㅇ가지가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설명하고자 한다.1. 단순 리스트 컴프리헨션단순 리스트 컴프리헨션은 arr = [ 표현식 for 변수 in ]이다. 표현식에는 식이나, 간단한 함수를 넣을 수 있다. 예를들어 arr= [int(input() for _ in range (5)] 가 있다. iteration만큼 input을 받아 리스트를 만드는 것이다. int(input()) 대신에 x**2 같은 함수를 넣을 수도 있다.2. if문을 활용한 리스트 컴프리헨션if문을 활용하는 ..

서론예전에는 신라 에스(Shilla S)라고 연회비 60만원인 멤버십 프로그램이 있었다. 처음들으면 일년에 60만원? 뜨억 하겠지만,  멤버십에 가입하면 숙박+조식2인(혹은 레스토랑에서 쓸 수 있는 삼십만원) + 레스토랑 10만원을 준다. 대충 40~50만원을 챙겨주는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면 그럼 연10만원 아님? 싶겠지만 아니다. 레스토랑을 할인해주는데 최대 3인 33.333%할인을 주는 것이라 파크뷰 한번이면 본전으로 시작한다고 보면 된다. 3명이 가면 하나는 꽁짜인데 이게 16만원 정도였기 때문. 3명이상이 더 파크뷰에 갈 일이 있다면 충분히 지불해서 사용할만 했다. 하지만 24년 6월 19일자로 이 제도는 폐지 되었고, 이젠 개편된 멤버십 제도가 생겼다.달라진 신라에스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기존..

서론1월은 지름의 달이다. 왜냐? 내가 나한테 주는 선물이 쏟아져 내리기 때문이다. 원래 큼지막하게 질렀는데 이번은.. 뭔가 짜잘하게 많이 샀다. 1월 결산으로할까 리터럴리 연초(not 煙草) 결산으로 할까 고민을 했는데 그냥 ㄹㅇ 찐초로만 결산을 내기로 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올해 초에는 무엇을 구매했는 지 고능, 저능 기준으로 작성해보기로 하겠다. 고능 소비 1) 삼국지1. 삼국지 세트원래 만화책 60권짜리를 사려고했다. 이게 가장 중립적으로 재미있게 서술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유명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부피 이슈도 있고 내가 다 읽을 지 모르는 상황에서 60권을 통째로 사는건 쫌 오바라고 생각했다. 1권부터 읽으려고 했으나 출판사의 계략인지(시리즈 특성상 1권이 가장 많이 팔리는 건 알지만 그럼 더..

서론별건 아닌데 토스로 얼마나 벌었는 지 결산하려고 쓴다. 나는 8월부터 1월 2일까지 토스 고양이 키우기로 8개의 브랜드 콘을 획득했다. 또한, 만보 복권과 포인트 쌓기 등등으로도 쪼금 모았다. 그리고 이것도 새해 선물이긴한데, 그동안 모은걸 바탕으로 걍 토스 캐릭터를 500원 주고 샀다. 서론은 이렇고 아무튼 이번 포스팅에서는 결산을 하겠다. 참고로 난 토스로 결제한 적도 없다. 결제하면 포인트든 고양이 커피든 더 나왔을듯.고양이 키우기 결산고양이 키우기는 작년 8월 8일에 시작했다. 그리고 올해 1월 2일에 브랜드 콘을 얻고 새로운 고양이를 키우기 시작했는데 새로운 고양이는 제외하고 그전까지 받은 거에 대해서 결산을 하겠다. 총 8개를 얻었고, 빽다방: 달콤 아이스티 * 2, 아메리카노(HOT) *..

서론우리가 제대로 LLM을 만들었음에도, 대답이 썩 만족스럽지 않은 경우가 있다. 물론 제대로의 제대로가 진정한 의미에서의 제대로가 아닐수도 있지만, 어느정도 검증된 모델을 향연으로 코드가 제대로 돌아가는 걸 확인한 이상 가장 떠오르는 변수는 바로 '사용자의 질문'이다. 개떡같이 물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다는 속담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 그만큼 개떡같이 물어보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고, 대답하는 사람은 그걸 알아듣고 찰떡같이 대답해야된다. 특히 대답해야되는 사람이 을의 입장이라면... 사용자가 개떡같이 말했을 때 잘 알아들어야된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러한 상황때 잘 알아들을 수 있게 dictionary를 작성하는 과정을 가질 것이다.어떤식으로 문제가 발생하는가서론에서 얘기하는 상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서론지난 포스팅에서는 어떤 기준으로 카멜의 포터블 휴대용 모니터 프리즘 CPM1610IQ를 구매했는 지 언급을 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배송이 얼마나 걸렸는 지 말할것이며, 잠깐 써보고 난 사용기에 대해서 적겠다. 지난 포스팅 내용에 대해서 궁금한 사람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면 되겠다. 카멜 포터블 휴대용 모니터 프리즘 CPM1610IQ 구매기 (1)목차서론 나는 27인치 모니터를 쓴다. 그리고 11인치 아이패드를 세로로 세운 다음 미러링해서 사용한다. 이건 무엇을 의미하냐하면 미러링해서 사용하기에 아이패드에 OTT를 띄울 때 안보이는quiseol.com 카멜 프리즘 CPM1610IQ 배송주문은 11월 24일에서 25일 넘어가는 자정에 했다. 이건 엄밀히 말하면 택배사 관련 내용이니 관심 없으면 생략해도 ..

서론 나는 27인치 모니터를 쓴다. 그리고 11인치 아이패드를 세로로 세운 다음 미러링해서 사용한다. 이건 무엇을 의미하냐하면 미러링해서 사용하기에 아이패드에 OTT를 띄울 때 안보이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단순 OTT를 볼때면 그냥 무시할 수 있겠지만 인강을 볼때 안 될 때 불편함이 엄청컸다. 화면을 27인치에 띄우고 코드를 11인치로 보는것은 미친짓이었다. 그렇다고 27인치를 하나 더 추가하자니 30만원이라는 거금이 필요했고, 또 전원 케이블 설치나.. 공간차지가 마음에 걸렸다. 또한 27인치를 가로로 놓느냐, 24인치로 해서 세로로 놓느냐도 고민이 많았는데, 전자로 설치하면 세로로 바꿀때 제약이 크고 후자로 놓으면 가로로 놓았을나 세로로 놓았을때나 균형이 깨지는게 꼴보기 싫었다. 그래서 포터블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