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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경험기

Solis 우유 거품기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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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솔리스 우유 거품기 서론

    이걸 IT제품이라고 해도 되나 싶다. 전자제품은 아니지만, 전동제품이라 고민을 좀 했던 놈인데 걍 이 카테고리에 쓰련다. 아무튼 솔리스라는 회사를 만나고, 매일같이 사용하는 우유 거품기다. 산지 1년이 넘었다. 그리고 1년동안 날 위해 열심히 굴려지고 있다. 샀던 가격은 기억이 안나는데 뭐.. 5만원 좀 넘었다고 생각함 6만원 즈음... 근데 검색해보니까 더 비싸게 파는거 같다. 과거의 나라면 저 가격에... 샀을까?근데 또 솔리스 공식몰에 가면 할인 때리고있더라.


    솔리스 우유 거품기 만족하는 이유


    우선 가격이 마음에 들었었다. 가격은 위에서 말했으므로 더 이상 언급하진 않겠다. 그리고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정말 마음에 들었던건, 아마존인가 어디 유명한 제품이 있었는데 그거랑 같았음. 외형부터 기능까지 걍 모든것이 똑같고 브랜드만 달랐다. 그 때 대충 알아보니 해당 브랜드가 한국에서 낸 브랜드가 솔리스라고 했던걸로 기억한다. 근데 해외에서 사는게 더 비쌌음. 또 가격 얘기군. 허허 근데 어쩔 수 없음. 가성비 때문에 만족하는거라 돈 얘기는 불가피하다. 아무튼 1년 넘게 써본 입장에서 위 사진의 4가지 기능? 딱히 안쓴다 그냥 핫이나 라떼만 쓰는듯. 그리고 기똥차게 만들어진다. 정말정말 마음에 든다. 이게 고장날 일이 있을까 싶을정도로 뭐가 없지만 만족도 하나는 엄청나게 주는 놈. 정말 신기하다. 디자인도 저정도면 효자 아닌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쉬운 이유

    거품기 본품

     불만족이라고 적었다가 아쉽다고 고쳤다. 불만족까지는 안가는것 같기 떄문. 일단 문제가 그 컵 아래를 닦기 힘들다. 넓은데요? 라고하지만.. 우유 거품기를 사무실에서 사용하는데, 바로바로 설거지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핑계려나요. 근데 적으면서 깨달음 이건 내잘못인듯. 근데 진짜 사무실에서 설거지 바로바로 하기 좀 그렇다고요. 이거 화장실까지 가져가는게 얼마나 귀찮은줄 아시나요. 이건 나만의(하지만 모두 생각할 수 있는) 설거지 팁인데, 나는 저렇게.. 말라비틀어진 우유의 흔적을 닦기위해 물을 부어서 한번 더 돌린다. 그럼 뜨거움+증기에 다 떨어짐. 그럼 그때 이제 수세미로 박박 닦으면 거진 다 닦임. 하지만.. 스댕 특성상 밑에 뭐 있는거 잘 안닦이던데 이건 어카죠? 아 그리고 소음. 소음도 의외로 크다. 혹, 이걸 사무실에서 쓰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1등로 출근해서 타먹고 시작하는게 맞는듯. 그리고 설거지도 바로바로 해야것죠? 근데 진짜 이거말곤 없는듯. 구구절절 적다보니 아쉬운게 더 많아보이지만 사실 난 정말 만족해서 쓰는거다. 정말이다. 이거 처음살 때 막, "와~ 1500원 에스프레소에 우유 5~600원 나오니까 라떼 하나당 1700원 아끼네? 그럼 이게 6~7만원 정도니까 40잔만 마셔도 본전이노ㅋㅋ" 라고 생각하며 한달만 써도 이득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난 얠 정말 매일매일쓴다. 토요일 일요일뺴고 말이다. 아무튼 저 저 회사에 지분 없고요. 그냥 만족해서 쓴 후기랍니다. 이만 글을 줄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