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론
https://quiseol.tistory.com/entry/toeic-speaking-IH
위 게시글에서 토익 스피킹 IH 관련 포스팅을 했었는데 너무 아쉬웠던 점수였다. 왜냐, 마지막 11번 문제에서 가장 많은 배점을 요구하는데 이걸 말아먹고 150점을 맞았다? 잘하는건 고사하고 안 말아먹기만 했어도 AL을 넘볼 수 있었다는 거 아님? 그니까 가장 배점을 높게 주는 파트에서 다 까먹었으면 그리고 그걸 평소에는 평타 이상쳤다면 한 번 더 치뤄볼만 하지 않겠나요? 저는 그걸 해냈음. 그리고 불과 3시간전 응시를 한 오늘, 여기에 대해 포스팅을 하겠다. 그리고 발표날인 오늘, 나는 AL달성에 성공하여 AL 됐다치고한 포스팅을 날리지 않아도 되게 되었다.
토익 스피킹 공부 방법
대형 학원 인강 환급반을 통해서 공부했다. 그런데 환급반의 장점은 뭐랄까, 돈 말고, 유명 강사 강의 외에도 다양한 모의고사가 숨어있다는 점이다.환급반 듣는 분들은 이걸 활용할까 의문이다. 활용했으면 좋겠다는 말임. 토익 스피킹 마지막 부분에는 모의고사가 있는데, 선생님마다 다른 모의고사를 갖고있다. 이걸 활용하면 좋을듯. 특히, 나는 IH~AL 강의를 해주시는 분의 모의고사를 봤는데 확실히 난이도가 있었다. 파트 5는 물론 모두 먹고들어가는 파트 1에서 지문 분량이 못해서 1.7배였던듯 하다. 아니다 분량은 그대로인데 발음 꼬이게 + 고유명사 엄청 집어넣어서 빠르게 못읽게 만들었다. 근데 이게 또 도움이 됐던듯. 그리고 유튜브에 모의고사(클릭하면 들어가진다.) 올려주시는 선생님이 계신데, 그 분이 한 사이클로 안올려주시고 파트별로 올려주셨다. 3,5파트 왕창있으니 토익스피킹에 투자할 시간이 적든 많든 이거만 조지는것도 좋은 공부 방법인듯 하다. 왜냐면 쟤네가 가장 어렵기 때문이다. 적어도 내겐 저 두 모의고사가 도움 많이 됐다.
토익 스피킹 시험 관련 (파트 1, 파트 2) + 스크레치 페이퍼 관련
일단 파트1에서는 위에서 언급한 모의고사보다 지문이 2배나 없었다. 널널했다는 말임. 그럼 난 어떻게 준비했느냐, 옆에 들으면 정속도로 읽던데 나는 처음엔 그냥 빠르게 읽었다. 그리고 걸리는 부분 짚고 다시 빠르게 읽었다. 그 후 남은 시간이 있을텐데 그 때 어색했던 고유명사나 말 꼬였던 부분 반복해서 조짐. 파트 2는 공부방법만 얘기하겠다. 1. 인강으로 답변 틀 잡음. 2. 인강이나 답지보면서 내가 몰랐거나 입에 안 붙는 단어들을(몇번 풀다보면 자주 나오는게 보임) 따로 적어놓는다. 3. 시험때는 노트테이킹 하는 곳이 있는데 스크레치 페이퍼라나. 거기에 내가 말할거 주르륵 적음. 공간 많다. 파트2인데 벌써 적노?라고 하겠지만 벌써 적어도 된다. 어처피 1,3,4는 적을 시간도 안준다. 스크레치 페이퍼를 보면 세로줄이 가운데에 있어서 반으로 삭 갈라져있는데 왼쪽을 파트 2에 오른쪽을 파트5 11번 문제에 쓰면 됨. 적어도 난 이렇게 했다.
토익 스피킹 시험 관련(파트 3)
파트3의 첫번째 두번째는 뭐 단답식이니까 무시하고, 파트 3의 세번째 문제(7번) 같은 경우는 파트 5랑 매우 흡사하다. 파트 5가 주장+ 이유1 + 이유2 + 결론 이라면 그냥 덜 중요한 이유 2빼면 된다. 대신 문제가 있다면 얜 시간을 3초 준다는거지. 얘야말로 으엄청난 스피드와 본 영어 실력을 요하는 문제 아닐까 싶다. 하지만 연습하면 된다. 연습이나 해라. 나같은 경우 문제가 스마트폰 앱이 5년전과 지금이랑 많이 다르냐? 이런 문제였다. 나는 아니라고 하면서 스마트폰 앱 산업 발전이 충분해서 그때랑 지금이랑 다른게 없다. 하고 끝냈다. 끝으로 다음 포스팅은 여기로 가면 되겠다. 파트4,5에 대한 얘기와 무엇이 달랐는지에 대해서 언급할 예정임. 다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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