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론
최근에 리눅스 마스터 가채점한 결과 리눅스 마스터 실기 합격권에 안착하여 됐다치고 포스팅을 하게됐다. 된거 맞잖아요. 오엠알 마킹 기준으로 정확히 가답안을 적었고 리눅스 마스터 시험 홈페이지에 올라온 정오표를 기준으로 했으니까요... 아무튼 이번 포스팅은 필기 다음 실기를 어떻게 준비했는지 적을 것임. 그리고 짤막하게나마 실기 시험 관련 코멘트를 적겠다. 참고로 필기 1일로 대충 치고 실기는 6일로 쳐서 도합 7일 걸렸다.
리눅스 마스터 2급 필기 공부법
필기를 떨어지면 바가야로라고 하였다. 왜냐면 이건 오픈북 시험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사실 공부법이라고 하기도 뭣하다. 전략 정도? 사실 전략도 과한듯. 아무튼 23년에 적힌 포스팅을 보면 보통 pdf 요약집에 검색하라고 했지만? 우린 GPT가 있다. 근데 시험을 치뤄보니 복붙이 안 된다. 근데 뭐 500-600타 이상이면 충분하지 않나 싶긴함. 아무튼 공식은 1. 문제 키워드 -> pdf에서 컨트롤 f눌러서 찾아보기 2. 없으면 chat GPT한테 물어보기 인데.. 네 그렇다고 합니다. 아무튼 이렇게 하면 됨. 근데 1-2개 빼곤 다 맞은줄 알고 점수 깠는데 예상외로 많이 틀려서 당황했다. 그래도 합격권이니 걍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몇점인지 확인하러 갔는데 안 나오네요. 근데 연습을 하고 싶다면 대충 문제 찾아본 다음에 위에서 했던 거 해보면 된다. 대충 해보면 알 수 있다. 복붙 안 된다는것만 아시면 될듯. pdf는 제가 제작한게 아니라서 올리기 좀 그런데 서치하면 우르르 나올거다. 양 좀 있는거 하면 됨. 막 고르는데 엄청난 시간이 걸리진 않았던듯하다. 사실 내용이 그게 그거기도 하고.
리눅스 마스터 2급 실기 공부법
실기는 내가 다이어리에 일정을 적어놔서 타임라인을 아래에 적도록 하겠다. 그전에 어떻게 공부했냐면, 공대부부라고 하는 티스토리 블로그 포스팅을 압도적으로 많이 참고했다. 이 포스팅이 읽으면서 -> 중간중간 딸려있는 문제들을 풀며 감각을 익힌 다음에 아래까지 다 읽고(=풀게 되면) 원 시험 문제를 풀었다. cbt 사이트에 21년부터 23년밖에 없어서 당황했는데 이후로는 문제를 안 업로드해서 그런걸로 알고 있다. 없는게 맞음. 해보니까 저 포스팅은 한번만 각잡고 돌리면 충분한데 그 한번이 좀 오래걸린다. 그리고 중간중간 틀린 문제는 따로 옮겨놨는데 기출풀기 바빠서 다시 안 풀고 들어감ㅋㅋ;; ㄹㅈㄷ그리고 cbt 걍 21년부터 23년까지 다 풀면 될듯. 이후 남은 시간은 돌리면 됨. 내가 푼건 21년-23년 한번에 쫙 풀고 틀린거만 답 보고 정리 안 함. 2회독 때는 23년도만 풀었다. 대신 문제 풀고 바로 정답+ 답지 보면서 맞추는식으로 봤다. 이 역시 따로 정리 안함. 타임라인은 아래와 같다.
| 일자 | 한 거 | 비고 |
| 12월 3일 | 공대부부 포스팅 (1/2) | |
| 12월 4일 | 공대부부 포스팅 (1/2) | 공대부부 포스팅 다 봄 |
| 12월 9일 | 2021년도 다 풀기 + 틀린 거 보기 | 처음에 30점 정도 나옴; |
| 12월 10일 | 2022년도 2회 다 풀기 + 틀린 거 보기 | 2022년도는 2회만 있음. |
| 12월 11일 | 2024년도 다 풀기 + 틀린 거 보기 | 이때 즈음 50점 언저리 나옴 |
| 12월 12일 | 2024년도 정답 + 답지 보면서 한문제 씩 풀기 | 이때 즈음 70점 언저리 나옴 |
| 12월 13일 | 시험 당일 |
리눅스 마스터 2급 실기 시험 당일
그냥 기억나는 것 몇자 적고 포스팅을 마치겠다. 우선 들어가면 1. 자리표가 아니라 마음에 드는 곳 앉으라고 한다. 그리고 그 자리 배치에 따라서 a,b 형식을 나눠준다. 그니까 내 운명 내가 정하는 것임. 적잖이 당황함. 두번째는 2. 수험표에 내 가답안을 적을 수 있다. 안갖고 온 사람 있던데 그사람은 발표일까지 답답해서 우짬? 어쩌긴 뭐 어째요 기다리는거지 뭐.. 아무튼 수험표는 가져가시길. 그리고 컴싸도 가져가세요. 3. OMR 마킹임. 요즘 자격증 시험들이 cbt로 전향하는 추세고 이 문제들도 cbt로 풀은데다가 리눅스 마스터라 it라면..?싶어서 무의식적으로 이 시험도 cbt인가 싶었는데 OMR 마킹이다. 4. 시험 시간은 아직도 모르는데 그만큼 시간 넉넉해서 모르는것임. 120분인가 100분인가 아무튼 되게 넉넉하게 주는데 사람들 다 중간 끝나면 나감. 나도 사람들 우르르 나간 다음 5분 이내로 나왔다. 근데 우르르 나갈때 뭔가 혼자 촉박해짐 문제 다 풀었을 시점이긴하지만서도. 마지막으로 이건 문제 풀면서 느꼈던것중 하나인데 2년사이 먼가 신기한 놈이 나타나긴했다. 양치기로 안가고 정석대로 개념 익히고 푼다면 충분히 풀만하지만 양치기인 애들은 아 봤는데 이거 기출에서 너 원래 이렇게 안 생겼잖아<<싶은 문제가 나온다는 것이다. 근데 뭐 이런건 운에 맡겨도 워낙 문제가 많은지라 합격에는 지장 없을듯 하다. 아 그리고 끝나고 3일뒤인 화요일 오전중에 답안이 발표됨. 그리고 찐 합격 발표는 1월 2일인데 까먹어가지고 홈페이지 들어가서 찾아봤다. 이 역시 직관적으로 찾기 힘든데, 시험 및 발표일정을 전년도 10월 정도에 발표하니 그걸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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